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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_사이판

사이판 관광지 숨은 명소 베스트 8

1. 오비안 비치

사이판 섬의 남부에 위치한 오브장 비치는 관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관리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쿨링이나 다이빙 포인트로 인기가 많으며 아름다운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수심은 얕지만 다채로운 어류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사이판의 시가지인 가라판에서 차로 25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합니다. 

 

2. 올드맨 바이 더 씨

사이판 동쪽 해안에 자리잡은 바위로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모습이 이름대로 바다를 바라보는 노인의 옆모습과 같습니다.

이 신기한 형상을 한 바위에는 사이판의 정령이 머무른다는 전설도 남아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험하지만 가는 길에도 다양하고 멋있는 해식 동굴을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사이판의 시가지인 가라판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3.  사이판  오브제

사이판 북부에 위치한 "SAIPAN"오브제. i 가 마리아나 제도에서 볼 수 있는 산호석의 돌기둥 '라테 스톤'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스팟으로 추천되는 장소입니다.  가라판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4. 카라벨라 동굴

사이판 북부 , 정글 안에 위치한 신비한 동굴. 카라벨라는 차모로어로 해골을 의미하며 스페인 통치 시대에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고대 사이판 원주민의 해골이 묻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이판의 시가지인 가라판에서 차로 약 2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5. 북 마리아나제도 박물관

북마리아나 제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건물은 일본 통치 시대였던 1922년에 지어진 일본 병원을 개축한 것으로, 1998년에 박물관으로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사이판과 북마리아나 제도의 역사적인 사진 및 스페인의 난파선에서 발굴한 항아리와 보물 등과 통치 시대의 생활 양식에 대한 자료 등이 있어, 사이판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T갤러리아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가라판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6. 포비든 아일랜드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이판의 남동부에 있는 섬입니다. 

자연 보호 구역의 입구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있지만 입구에서부터는 정글 안을 트렉킹해야하므로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절멱을 내려가면 투명한 천연 수영장이 있으며, 근처에는 동굴로 만들어져 수영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평일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비정기적이지만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7. 마운트 카멜 대성당

스페인 통치 시대에 지어졌으나 태평양 전쟁때 무너져 1949년에 재건된 사이판 최대 규모의 가톨릭 교회입니다. 

주변에는 일본 통치 시대에 세워진 신사가 남아있어 교회와 신사의 특이한 조화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라판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8. 래더 비치

해변 양쪽으로 곶에 둘어싸여 있기 때문에 개인 해변을 사용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숨어있는 작은 해변입니다. 

수영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투명한 바닷물과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주말에는 현지인들이 바베큐를 즐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라판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출처 : travel.rakute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