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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_사이판

사이판 가라판의 추천 관광지 5곳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신 다면 필수적으로 방문할 수 밖에 없는 사이판의 번화가 '가라판'.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이 모여있는 사이판의 최고 번화가 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나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태평양 전쟁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방문자 센터나 사이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북마리아나 박물관 등이 주변에 위치하여 리조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소입니다.
가라판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장소 베스트 5곳을 소개합니다.

1. 조텐 - 하파다이 쇼핑 센터

각 호텔에서 셔틀 버스가 정차하는 면세점 T 갤러리아 by DFS의 맞은편에 위치한 '조텐 하파다이 쇼핑 센터'.
이 쇼핑센터는 대형 수퍼마켓과 베이커리 &카페가 입점되어 있어 매일 많은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해외 여행에서 슈퍼마켓을 구경하는 것 만큼 재미있는게 또 없죠.
본국인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상품 외에도 사이판 기념품도 준비되어있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은 장소입니다.

2. 보행자의 천국.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

가라판에 위치한 인기 호텔인 '피에스타 리조트&스파'의 앞에 위치한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 거리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마사지 샵이 늘어서 있습니다. 'KOBAN'이라고 쓰여진 경찰서나 일본 통치 시대에 지어진 건물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메인 입구는 2곳으로 피에스타 리조트를 따라 비치 로드 쪽에서 출입이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의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날씨 등 여러 사정에 의해 개최되지 않는 경우 있음)

3. 메모리얼 파크

성조기가 걸려있는 넓은 공원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입니다. 전쟁 50년을 기념하여 지어진 미국의 국립 공원이며 공원내에는 태평양 전쟁과 관련한 전시관이 있습니다. 짧은 영상을 상영하고 있어 당시의 귀중한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비된 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사이판을 대표하는 마이크로 비치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휴일에는 현지 주민들이 BBQ를 하거나 윈드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조금 더 걸어 크루즈 선박이 정박하고 있는 스마일링 코브와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이노스 평화 공원'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노스 평화 공원

4. 사이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북마리아나 박물관


북마리아나제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일본 통치 시대 시절에는 병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1998년에 오픈하였습니다.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사이판과 북마리아나제도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다양ㅇ한 사진과 사이판의 국제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 목요일 밤엔 나이트 마켓 !

번화가에서 남쪽으로 도보 10~15분 쯤 이동하면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경 부터 나이트 마켓이 열립니다.
많은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먹을거리가 판매되고 있어 로콜 푸드는 물론, 각국의 요리와 디저트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이판 특유의 공예품을 판매하거나 현지 아이들이 공연하는 댄스나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멋있는 일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현지의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나이트 마켓에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koncha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