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태국

미소의 나라 태국 여행 가이드 : 태국 유명 관광 명소 15선

미소의 나라 태국이 인기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세계 유산인 아유타야와 아름다운 사원, 나이트 마켓을 즐길 수 있는 '방콕', 태국 굴지의 리조트 지역인 '푸켓' 등 역사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한 푸켓의 유명 관광 명소 15곳을 소개합니다. 

추천 관광 도시 순서
방콕  
아유타야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끄라비
코사무이
수코타이
차층사오

 

방콕

# 와트 아룬 대사원

왓 아룬

와트 프라케오, 와트 포, 와트 아룬은 방콕의 3대 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왓 프라케오는 왕궁 부지에 있는 고국사로 라마 1세가 현재의 차크리 왕조를 시작하며 건설했습니다.

왕궁 뒤에 있는 왓 포는 전체 길이 46m 짜리의 금빛의 반반상이 유명하고 왓 포에서 차오프라야 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위치한 왓 아룬은 '새벽의 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차오 프라야 강에 비치는 사원의 경치가 유명한 곳 입니다. 

와트 프라케오   /   와트 포          

    # 왓 파크남

왓 파크남이라고 통칭되는 왓 파크남 퍼시차룬은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역사 깊은 사원입니다. 

5층짜리 대불탐의 꼭대기 층에서 시작하는 천장화를 인스타그램에서 한 번 쯤은 본적이 있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 천장화는 부처의 생애를 그린 불전도이며, 예술과 같은 독특한 세계관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 담눈사두악 수상시장

방콕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수산 시장. 작은 운하를 따라 기념품이나 음식점 등의 가게가 늘어선 이 시장에는 현장에서 신청 가능한 수상 보트 투어가 가능합니다. 

눈길이 가는 가게가 있으면 보트를 멈추고 쇼핑을 즐기거나 보트 위에서도 태국의 요리를 맛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라차다 철도 시장

최근 방콕에서 가장 핫한 나이트 마켓은 라차다 철도 시장입니다. 다채로운 텐트가 보석처럼 빛나는 방콕의 감성 명소. 

마켓에서는 태국 요리나 신선한 과일 등을 즐길수 있는 것 이외에도 기념품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상설 바는 태국의 젊은이들에게도 인기입니다. 

 

# 아유타야 유적

아유타야 유적은 역사 공원으로 정비되어 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입니다. 

당시의 왕실 사원이나 불탑의 일부에서는 한때 아유타야 왕조의 번성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버마 군에 의한 침공으로 인해 유적 내의 불상은 머리가 없는 것이 많고, 잘라진 머리가 나무의 뿌리에 묻힌채로 남아있는 와트마하타트는 아유타야 유적을 상징하는 불상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치앙마이

# 왓 프라탓 도이수텝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에서 특히 중요한 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에 가지 않으면 치앙마이에 방문한 의미가 없다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말이 전해져 옵니다. 해발 1080m의 스테이프 산 정상에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러너 왕조 시대의 특징인 티크재의 굵은 기둥을 사용한 러너 건축과 황금 불탑이 유명합니다. 

 

# 콤로이 풍등 축제

음력 12월에 해당하는 10월 ~11월에 개최되는 불교 축제입니다. 

치앙마이에서는 '이펜 축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콤로이라고도 불리는 랜턴을 하늘로 쏟아 올려 부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는 축제입니다. 

무수한 콤로이가 하늘에 오르는 환상적인 경치는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푸켓

# 피피섬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피피섬은 6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피 레이섬에 있는 마야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로 유명해져 관광객의 출입이 일시적으로 금지될 정도로 인기 명소가 되었습니다. 

에메랄드 그린의 아름다운 바다에서는 스노쿨링을하며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으며, 하루에 여러 섬을 도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추천합니다.

 

# 올드 타운

19세기부터 20세기 초, 무역 거점으로 번창한 시대에 건설된 올드 타운은 채굴과 무역의 거점으로 중국과 포르투갈, 2국의 문화를 도입한 건축물은 시노포르투갈 양식이라고 불리며 현재는 세련된 카페나 숍이 늘어서 포토 스팟으로 인기입니다.

 

파타야

# 파타야 비치

4km 걸쳐 남북으로 뻗은 파타야 비치는 해양 스포츠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해변을 따라 많은 레스토랑과 호텔 등이 줄지어 있어 휴일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해안을 산책하거나 호텔의 꼭대기 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등 휴양지의 기분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끄라비 

# 라일레이 비치

석회암 절벽으로 해변의 양쪽이 둘러싸인 라일레이 비치입니다. 섬이 아니라 태국 본토에 위치하지만 보트로만 접근할 수 있어 끄라비 제일의 비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사세의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서쪽과 맹그로브 나무가 펼쳐지는 동쪽에서 즐길 수 있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세게 유수의 암변 등반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코사무이

# 크리스탈 비치

크리스탈 비치는 길이가 250m인 작은 해변임에도 불고하고 하얀 모래와 투명한 바닷물로 코사무이에서 특히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얕은 물에서도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코사무이에서 드문 해변입니다. 

해변을 따라 여러개의 호텔이 있어 식사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빅 붓다

코사무이의 북쪽에 있는 사원에 모셔져 있는 빅 붓다. 빅 붓다가 있는 섬은 원래 바다에 둘러싸인 낙도였지만 주민들에 의해 도로가 건설되어 현재는 육로로 통행이 가능합니다. 1972년에 만들어진 황금빛으로 빛나는 빅 붓다는 높이 12m로 태국 남부에서 최대급의 불상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수코타이

수코타이는 태국 최초의 왕조, 수코타이 왕조가 번성한 도시입니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수코타이에는 지금도 많은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 수코타이 역사 공원 

지금도 많은 유적이 남아있는 수코타이는 역사 공원으로 지정되어 당시 수코타이 왕조의 번영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9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수코타이 왕조의 건축물의 특징인 돔형의 불사리탑이 있는 사원은 필수로 방문해야하는 곳입니다.

 

차증사오

# 왓싸만 사원

왓 사만 라타나 람은 거대한 핑크 가네샤 동상이 유명한 힌두교의 영향을 짙게 반영한 불교 사원입니다. 

가네샤 동상 주위에 있는, 요일마다 다른 쥐의 동상이 소원을 듣게 되면 소원이 빨리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잇습니다. 

불교에서는 생일의 요일마다 색이 정해져 있고, 소원을 빌 때에는 자신이 태어난 요일과 같은 색의 쥐를 선택하세요.

 

 

 

▼▼▼▼

<코사무이 추천 관광지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태국 코사무이 추천 관광지 베스트 10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으로, 코코넛 나무가 자란다고 해서 '코코넛 아일랜드'라고도 불립니다. 방콕으로부터 비행기, 열차 페리 등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으며 추천 경로인 비행

letmese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