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추천 관광 명소 10선

태국 남부의 '안다만 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인기 관광지, 푸켓 섬.

태국 최대의 섬으로 에메랄드 그림의 바다아 파통 비치, 카론 비치를 비롯한 백사장을 가진 해변은 물론, 명물 '버킷 술'을 즐길 수 있는 방글라 거리,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카론 뷰 포인트 등, 푸켓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푸켓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푸켓의 인기 관광지 10곳을 소개합니다.

 

# 파통 비치 (빠통 비치)

푸켓을 대표하는 파통 비치는 5KM 이상에 걸쳐 펼쳐지는 백사장 해변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메인 비치입니다. 

바다 수영은 물론 패러글라이딩이나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 해양 스포츠가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파통 비치에는 여행사가 많아, 피피섬이나 뱀부섬, 카이섬, 코랄섬 등의 섬 투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방글라 거리

파통 비치에는 '방글라 거리;라는 번화가가 있어 낮부터 밤 늦게까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무수한 오픈 바들이 방글라 거리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TIGER는 송곳니를 벗어난 호랑이가 바위 사이에서 튀어나오는 형상을 한 화려한 건물로 방글라 거리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방글라 거리가 활기를 찾는 시간은 밤 9시 경부터입니다. 밤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거리로 많이 나와 심야에는 분위기가 최고조 입니다.

 

# 올드 타운

푸켓 관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식. 특히 올드 타운이라고 불리는 구시가지에는 미식가인 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유명한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태국 남부의 향토 요리를 즐긴다면 'Tu Kab Khao'를 추천합니다. 이 곳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카론 비치

파통 비치의 남쪽에 위치한 카론 비치. 카론 비치의 해변 특징은 모래가 울려 걸으면 소리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푸켓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파통 비치는 산을 하나 넘어 바로 위치해 있어 낮에는 카론 비치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밤에는 파통 비치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비치입니다. 

 

# 온 더 락 / ON THE ROCK

마리나 푸켓 리조트가 경영하고 푸켓에서도 뛰어난 경치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카론 비치와 레스토랑 뒤의 울창한 정글의 모습에 많은 사람에게 이미 유명한 명소입니다.

 

# 카론 뷰 포인트

카론뷰 포인트는 3개의 해변을 한번에 바라볼 수 있는 멋진 뷰 포인트입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초록의 숲이 아름답고 복잡하게 얽힌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카타노이 비치, 카타야이 비치, 카론 비치의 절경을 체험해보세요. 

 

# 나이한 비치

푸켓 최남단에 위치한 절경 해변 '나이한 비치'. 아주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발표한 태국의 베스트 비치 1위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아의 베스트 비치에도 5위로 선정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나이한 비치의 매력은 어디까지나 푸르고 투명한 바다. 약 2KM에 걸쳐 하얀 모래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 프롬테이프 곶

섬의 최남단에 위치한 프롬테이프 곶. 바다를 향해 길게 돌출된 절벽 위에서 케우야이 섬이나 케우노이 섬 등을 바라보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기울고 바다가 황금빛으로 빛나기 시작하면 프롬테이프 곶이 화려하게 타오릅니다. 

웨딩 촬영을 이곳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요? 보시다시피 멋있는 웨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마이까오 비치

푸켓 국제 공항에서 북쪽으로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바다 거북의 산란지로 유명한 마이 카오 비치.

거북이 산란지로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번화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비치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해변을 따라 고급 리조트와 호텔이있어 편안한 휴양지 생활을 보내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 피피섬 (1일 투어)

푸켓에서 페리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피피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의 무대가 된 이 섬에는 마야 비치라고 불리는 절경의 해변이 있습니다. 

TV나 잡지 등에서 '죽기전에 한번은 보고 싶은 절경'에 항상 랭크되는 섬입니다. 

마야 비치만을 포인트로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마야 비치에 정기 취항하는 페리 티켓을 구매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